3대째 이야기
넣지 않기로 한 것을 지키는 일이 가장 어렵습니다.
1978년 부산 한 골목에서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무엇을 바꾸고 무엇을 지켰는지 적어 둡니다.
부산 골목에서 시작
어머니가 이웃에 나눠 주던 김치가 시작이었습니다. 그때 배합을 지금도 씁니다.
2대 이어받음
아들이 이어받으면서 절임 시간을 배추 상태에 맞춰 매일 다시 재기 시작했습니다.
작업장 이전
손으로 담글 수 있는 크기로만 넓혔습니다. 기계 버무림은 끝내 넣지 않았습니다.
전국 택배 시작
아이스팩과 보냉 포장을 갖추고 전국으로 보내기 시작했습니다.
숙성도 선택 도입
받으시는 날짜에 맞춰 담근 날을 조정하는 방식을 시작했습니다.
3대 합류
손녀가 들어오면서 주문과 배송을 맡았습니다. 배합은 그대로입니다.
47년째
넣지 않기로 한 것을 지키는 일이 여전히 가장 어렵습니다.